여러분, 안녕하세요?
굉장히 오래간만인 것 같네요.
어제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調布에 있는 深大寺에 갔다 왔습니다.
간만에 느긋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했구요.
今日の学習テーマは '-아/어 주라고' と '-아/어 달라고'です。
間接話法の命令文'-(으)라고'、勧誘文'-자고'、疑問文'-냐고'
までは理解できるのに、 '-아/어 주라고' と '-아/어 달라고'となると
@@となってしまう方が多いようです。
☆では、さっそく例文を見てみましょう。
①친구B가 돈을 좀 빌려 달라고 했어요.
友人Bが(私に)お金を貸してほしいと言っています。
②친구B가 친구 C한테 돈을 좀 빌려 주라고 했어요.
友人Bが(私に)、友人Cにお金を貸してあげてと言っています。
☆この2つの文の違いは何でしょうか?
①の場合、お金が必要なのは友人Bです。
②の場合は、お金が必要な人は友人Cです。
①の場合は行動の恩恵を受けるのが話をした人(B)で、
②の場合は行動の恩恵を受けるのが第3者の(C)です。
この仕分け方、いかがでしょうか?
☆では、次の文を間接話法に直してください。
1)(선생님→나) "선우 씨한테 시험 범위를 알려 주세요."
(ソヌさんに試験範囲を教えてあげてください。)
2) (친구→나) "편의점에 가는 김에 내 도시락도 좀 사다 줘"
(コンビニに行くついでに私のお弁当も買ってきてちょうだい)
※直接話法の「나 , 내」は間接話法では「자기」となるので注意!
3))(아내→나<남편>) "오늘 밤에 아기 좀 봐 주세요."
(今晩ちょっと子供を見てください)
では、今日はこの辺で!
남편 대학교 때 절친 코다 씨 부부와 함께 맛있는 소바(메밀국수)도
먹고 절 경내를 둘러 보고 장미원까지 보고 왔답니다.
비를 맞고도 당당하게 피어 있는 백장미 한 송이!
여러분도 이 장미처럼 당당한 삶을 살아 가시길
바랍니다.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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